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NS 숙군 사건 (문단 편집) == 논쟁 == 당시 페이스북 검색을 주도하던 [[일베저장소|일베]] 유저들은 'SNS에 부대 관련 정보를 올리는 것은 군 기강을 해치는 행위이므로 이것을 적발하는 것은 정당하다'고 주장했으며, '병들의 핸드폰 소지를 하는 군 기강 해이를 바로잡는 것이 무엇이 나쁜 일이냐'고 했다. 우리나라는 분단국가고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국가이다. 간단히 말해서 [[전쟁]] 중이다. SNS 활동은 군기를 빠뜨리고 군 관련 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도 이런 짓 하다 기밀정보가 유출되면 [[영창]]이다. 반면 같은 커뮤니티 내 다른 사용자들은 '단순히 남 잡혀들어가는 거 보는 게 재미있어서 하는 게 아니냐' 라는 반응을 보이며 반발했는데 이 때문에 [[일베저장소|일베]]는 두 패로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. 당시 만화가 [[주호민]]이 '병들도 휴대전화를 훈련 중 사용만 금지시키고 그 외의 시간에는 사용할 수 있게 하자'라며 트위팅한 것을 비롯해 [[스마트폰]]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미군 등과 비교하는 여론도 있었고 사실 이미 국방부에서 [[MDM]](Mobile Device Management) 설치를 통해 기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지만 [[Apple|애플]]사의 비협조로 [[iPhone]]만 반입을 아예 차단(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204270300055&code=910302|#]]) 하였다. 즉 이미 국방부에서도 [[주호민]] 작가의 말대로 특정 위치와 상황 일때만 빼고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었다. 게다가, 보안 문제가 커질 수 있는 중요 정보를 다루거나 보안 시설 출입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건 병들이 아니라 간부들인데, 그런 보안문제 유발시 보다 큰 피해를 아군에 입힐 수 있는 간부보다 병에 대한 휴대전화 통제만을 일삼는 건 그냥 똥군기에서 비롯된 불합리한 차별이라는 논쟁 역시 계속 나오고 있다. 지금와선 병사의 휴대 전화 사용이 허가된 이후론 사장된 논쟁이 되었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